☞ DEAR ABBY: Have you any advice for how a person can handle mornings better? No matter what I do, I start off every work day irritated and grumpy.
애비 선생님께: 더 나은 아침을 만들 수 있는 조언이 있으신가요? 저는 무엇을 하더라도 짜증과 언짢은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.
I love the mornings, and even get up early so I can enjoy sitting with my coffee and relax before heading out the door. But as soon as I get out into traffic, I'm immediately in a bad mood.
저는 아침을 좋아하고 문을 나서기 전에 커피와 함께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일찍 일어납니다. 하지만 도로에 들어서자마자 제 기 분은 금새 나빠져요.
Then, sitting down at work and facing all the emails that come in from my global associates ― usually about some emergency that is plopped in my laptop ― puts me in more of a foul mood.
직장의 제 자리에 앉아 전 세계의 직원에게서 온 모든 이메일과 마주하는데, 대개는 제 노트북에 툭 하고 던져 지는 긴급 건들이며, 이러한 메일들은 저를 더 불쾌한 기분으로 몰아넣습니다.
I actually like my job, despite what it sounds like. I just hate starting off every day like this. Telecommuting is not an option for me. What can I do?
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으나, 사실 저는 제 직업이 좋아요. 저는 단지 하루하루를 시작하는 게 싫을 뿐입니다. 재택 근무는 제게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.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?
- MS. GRUMP IN DENVER
- 덴버에서 짜증이 난 독자
☞ DEAR MS. GRUMP: OK, so you're fine until you leave the house.
짜증난 독자님께: 좋아요, 독자 분께서는 집을 나서기 전까지는 괜찮다는 말이죠.
Many people who find morning rush hour to be nerve-wracking find it calming to listen to audio books or music during their commute.
아침 러시아워를 피곤하게 느끼는 많은 사람들은 통근 시간에 오디오 책이 나 음악을 듣는 것이 고요하게 만들어 준다고 여깁니다.
If that doesn't help you, and it is feasible, consider using another form of transportation that's less stressful.
만약 이 방법이 독자 분께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, 스트레스가 덜한 다른 종류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.
And when you arrive at work, take a little time to decompress before turning on your computer, whether it is with meditation or deep-breathing exercises for the first 10 or 15 minutes. Both can do wonders for a person's outlook.
그리고 직장에 도착하면 컴퓨터를 켜기 전에 10분이나 15분 정도 명상 혹은 심호흡 운동으로 압박감을 줄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. 둘 다 사람의 인생관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.
KEY WORDS
■ irritate 짜증나게 하다, 거슬리다
■ grumpy 성격이 나쁜
■ head out ~로 향하다, 나가다
■ associate (직장) 동료
■ plop 퐁당[툭] 하고 떨어지다
■ foul mood 불쾌한 기분
■ telecommuting 재택근무
■ nerve-wracking 신경을 건드리는
■ commute 통근
■ feasible 실현 가능한
출처: 코리아타임스위클리
"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"
KOREA TIMES WEEKLY